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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티노 성당 (St. Augustine’s Church)

1591년에 스페인 아우구스티노(Augustinian) 사제단에 의해 신학교로 건설되었으며, 부활절 때, 도시를 가로지르는 유명한 행진을 매년 준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과거에 사제들은 비가 올 때마다 지붕을 중국 야자나무 잎으로 덮었다고 합니다. 이때, 바람에 야자나무잎의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용의 수염처럼 보였다고 해서 이 성당의 별명이 “롱송뮤” (龍鬚廟) - 긴 수염을 가진 용의 사원이라는 뜻 - 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