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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중국 국경 Border Gate (Portas do Cerco)

마카오 최북단에는 1870년에 세워진 석물 관문이 있는데 이 곳은 전통적으로 중국과의 경계 역할을 하던 곳으로, 지금은 작은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마카오-중국 국경에는 석조로 건축된 문에 "너를 지켜보는 조국에 경의를 표하라"는 까모에스의 글이 새겨져 있다. 오늘날 관광객들은 반대편에 있는 현대식 건물을 통해 국경을 출입하는데, 여기에는 출입국 사무소, 세관, 관광정보안내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지하 여행객 터미널 덕분에 주하이로 가는 것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여행객은 연결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그리고 계단을 통해 지하 버스 터미널에서 마카오-중국 국경 광장 (Border Gate Square)으로 갈 수 있습니다. 17개의 버스 노선이 운영되며, 지하 터미널에는 공중전화와 화장실이 있고, 지상 1층에는 택시 승강장은 있습니다.

1870년에 만들어진 유럽풍의 마카오-중국 국경은 마카오 발전상을 잘 보여줍니다. 중앙에 위치한 현대적인 모습의 국경문은 분수도 있으며, 초록의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측면의 벽에는 포르투갈 시인인 까모에스 (Camoes) 가 마카오의 역사를 서술한 파란색 타일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마카오-중국 국경과 주하이의 공베이 체크포인트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개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