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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분 16 구경거리

마카오 역사의 발자취를 쫓는 여행 (Footsteps into the Historic Centre)

동서양 문명이 만나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유서 깊은 도시, 마카오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잊지 못할 마카오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에 한 가득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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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아 그란데 대로

마카오 반도 남쪽에 자리한 프라이아 그란데 대로는 아름다운 호수를 곁에 두고 있습니다. 약 1,130미터에 달하는 이 길은 본디 남반 가(街)로 알려져 있었고, 현재 프라이아 그란데라는 이름은 1995년에 붙은 이름입니다. 지금은 상업지구로 유명하지만, 법원 건물 등 주변의 아름다운 역사 유적지에 둘러싸여 아직도 특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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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 빌딩

16세기 말에 지어져 마카오의 첫 민정 및 시의회 청사로 사용되었던 릴 세나도. 아직도 시의회로서 기능을 다 하고 있습니다. 폭풍 탓에 파손되어 여러 차례 보수되었고, 현재 건물은 1940년 개조 이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세기 동안 시대별로 시의회, 박물관, 우체국, 보건소, 법원, 감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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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두 광장 (Senado Square)

세나두 광장은 초창기부터 이어온 마카오의 중심지로서, 현재에도 많은 공식적인 행사와 축제 장소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 의회 빌딩 근처에 자리한 전형적인 삼거리 회관 또한 중국인들의 행사에 중요한 장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마카오만의 독특한 포용과 공존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장 양면의 건물들은 파스텔 빛의 신 고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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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우체국 건물

세나도 광장 곁에 자리한 이 역사적 건물은 한때 자선단체 동신당이 있던 곳으로, 마카오 토지해양공공사업부에서 기용한 첫 중국계 수석 건축가 호세 챈이 설계해 1929년 지은 건물입니다. 빼어난 예술적 가치로 잘 알려져 있는 이 건물은 현재도 마카오 우편 통신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자우편 및 특급우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 내국인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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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도밍고스 성당 (St. Dominic's Church)

본래 멕시코의 아카풀코에서 건너온 3명의 스페인계 도미니카 사제들에 의해 1587년에 건축되었으며, 이 성당은 성녀 로자리의 형제애 (Brotherhood of Our Lady of the Rosary)라는 곳과 이어져 있습니다. 중국땅에 발간된 첫 포르투갈 신문 (1822년 9월 12일자 [차이나 삐])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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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회관 (Sam Kai Vui Kun) ; 콴 타이 사원 (Kuan Tai Temple)

이 사원은 최근에는 성 도밍고스 시장으로 불리는 오래된 중국식 시장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 곳은 상인들의 회의 장소였으며 현재 중국인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로서 이용 되고 있습니다. 서양풍의 건축물들과 이국적인 광장으로 이름난 중심부에 가장 중국적인 사원이 오랜 시간 동안 본래의 기능을 잃지 않고 있다는 것은 2가지 문화의 공존과 번영이 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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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 박물관 (Heritage Exhibition of a Traditional Pawnshop Business)

“탁성온 Tak Seng On”[미덕과 성공의 전당포]는 1917년에 설립되어 마카오의 부유한 상인인 고호닝 (Kou Ho Ning)이 소유하였습니다 건축학적 디자인과 설계, 인테리어와 건물의 설비 시설들이 당시 중국의 전당포와 아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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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당 역사 기록 보관 전시회장 (Tung Sin Tong Historical Archive Exhibition Hall)

1892년에 설립된 동신당(Tung Sin Tong)은 마카오에 있는 최초의 중국자선단체입니다. 이 단체가 만들어진 이래 한번도 중단이 된 적이 없으며 꾸준히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 의류, 약 등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육아실, 초중고 학교. 성인교육센터, 병원, 약국, 무료급식 등을 제공하며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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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집회소

청나라 도광제 치하 초기에 설립된 목공 집회소는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노동조합이었으며, 오늘날 마카오 목공조합이 자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집회소는 과거 건설업계의 3대 업종이었던 목공, 비계설치, 석공을 위해 설립했고, 나중에는 도색도 포함되었습니다. 세월이 점차 흐르면서 각 업종마다 저만의 조합이 생겨났고, 결국 본 집회소에는 현지 목공업자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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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로 페사냐 거리

현재는 내항으로 알려져 있는 북쪽 항만의 태풍 대피소가 있던 자리로, 울퉁불퉁한 암석이 자리한 가운데 갈대꽃으로 뒤덮여 있어 중국 사람들 사이에서는 ‘갈대기슭’이라 불린 곳입니다. 청나라 동치제 재위 시절, 포르투갈 정부가 습지와 물길을 매립하면서 마을이 자연스레 조성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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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거리(펠리시다데 거리)

펠리시다데는 ‘행복’이라는 뜻입니다. ‘행복의 거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사실 이 거리는 악명 높은 홍등가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미식가 사이에 입소문이 난 맛집이 여럿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급 중국요리나 독특한 기념품을 찾는 현지인 및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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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극장

내항 근처 습지대를 매립하여 만든 페레이라 데 알메이다 대로에서 좁은 골목으로 살짝 빠져나오면 1875년에 지은 평화극장이 나옵니다. 월극, 즉 광둥식 오페라를 공연했던 평화극장은 마카오에 가장 처음으로 설립된 극장이기도 하며, 훗날에는 월극 뿐만 아니라 영화도 상영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90년대에 극장상영이 사양길로 접어들자 극장도 199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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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이라 거리

내항 북쪽 항만의 태풍 대피소로 사용되었던 장소로, 해변에 부딪혀 일어나는 하얀 거품의 모습에 따라 ‘칼데이라 거리’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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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

반도 서쪽에 위치한 내항은 해안 길이가 3천5백 미터에 달합니다. 반원형태로 형성된 둑에 외국 상선이 처음 배를 대고 무역을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내항은 부두가 총 34개가 있어 각각 수행 기능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주로 화물선이 들고 나던 곳으로, 강을 따라 내륙으로 화물을 수송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때로는 어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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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움(아편) 하우스

로차스 거리와 폰테 오르타 광장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이 건물은 19세기 후반 아편을 팔던 곳이었습니다. 내항 옆 물가에 위치해 있어 처음에는 창고로 사용되다가, 1946년 아편 사용이 금지되고 난 후부터는 공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나중에는 한 학술기관에서 교육 목적으로 건물을 대여하여 사용하였습니다. 1996년에는 개•보수를 거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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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티 오르타 광장

내항 지역에 자리한 이 널따란 광장은 청나라 강희제 치하부터 동치제에 이르는 기간 동안 아편을 수입해 들여오는 부두가 있던 곳이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아편 무역 전용 부두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마카오 및 중국 역사상 담배 관세가 가장 처음으로 부과된 곳도 이 곳입니다. 한 때는 아편전쟁의 요람으로 여기기도 했던 장소입니다. 19세기 후반, 매립지 형성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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