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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로 페사냐 거리

카밀로 페사냐 거리

현재는 내항으로 알려져 있는 북쪽 항만의 태풍 대피소가 있던 자리로, 울퉁불퉁한 암석이 자리한 가운데 갈대꽃으로 뒤덮여 있어 중국 사람들 사이에서는 ‘갈대기슭’이라 불린 곳입니다. 청나라 동치제 재위 시절, 포르투갈 정부가 습지와 물길을 매립하면서 마을이 자연스레 조성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아편 담뱃대를 파는 가게가 밀집해 유명세를 떨쳤으며, 베이징까지 수출도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독특한 공예품을 자랑하는 작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